dkbirlbit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과 달리 애완견들은 매일 사료만 주게 되는데요.
사람은 밥과 반찬이나 육류와 어류를 먹을수 있지만 아무리 동물이라도
한가지 음식만 주면 안될 것 같아 간식도 자주 챙겨줘야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거나 주면 안되고 사람이 먹는 것을 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음식을 먹고 있는 주인을 계속 쳐다보고 달라는 것도 강아지도 먹고 싶다는 것인데요.
염분이 많기 때문에 주면 안될것 같고 채소 같은 것들을 줘도 될것 같은데
두부도 염분이 적고 잘 먹어서 조금씩 주고 있지만 채소가 더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배추를 주면 잘 먹고 안 먹는 채소는 익혀서 주면 또 잘 먹게 되는데요.
양배추를 삶아서 주거나 호박을 줘도 잘 먹는데 너무 많이 주면 안되기 때문에 적당량 주는 것이 좋고
삶은 고구마를 주는것도 좋다고 해서 자주 주는데 잘게 주어야 체하지 않을것 같아요.
사료를 잘 안먹는 강아지들이 있는데 걱정 돼서 잘 먹는 간식을 많이 주는데요.
오히려 더 사료를 안먹을수 있기 때문에 배가 고플때까지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사료를 먹게 돼요.
조금만 줘도 될 것 같다는 것 보다 잘 먹을수 있는 염분이 적을 것을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